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바란, 맨유 제안 '수락 준비'…계약 기간 2026년까지

작성일: 2021.07.18 20:5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바란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원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라파엘 바란(28, 레알 마드리드)이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준비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합의가 끝난다면, 2026년까지 5년 계약을 수락한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바란 측 상황은 명확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료를 합의한다면, 2026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제안을 수락한다"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9년 8월에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260억 원)를 레스터 시티에 지불해 해리 매과이어를 품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핵심 중앙 수비를 영입하면서 수비 안정감을 올렸다.

매과이어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파트너가 문제였다. 궁합상 이상적인 선수는 에릭 바이였지만, 잦은 부상에 100%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준수했지만 완벽한 파트너는 아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올해 여름 공격적인 투자를 했다. 지난해 불발됐던 제이든 산초를 8500만 유로(1141억 원)를 들여 데려왔다. 전방에 톱 클래스 선수로 보강은 끝난 상황에 매과이어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1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 뒤에 세르히오 라모스와 월드클래스 경기력을 유지했기에 완벽한 선수였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기간도 1년 남아 기존 이적료보다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를 존중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원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671억 원). 구단간 협상이 완료된다면 올드 트래포드로 향할 준비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개인 협상은 순조롭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중앙 수비 바란과 개인 합의에 근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 시장 종료 전까지 협상을 완료할 것"이라며 곧 구단간 협상으로 넘어갈 거로 암시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