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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측 "홍콩 개최 결정 안돼…안전 최우선으로 조만간 선정"[공식입장]

작성일: 2021.07.20 14:18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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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MAMA' 로고. 제공ㅣ엠넷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엠넷이 '2021 MAMA(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개최지 관련해 "아직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엠넷은 20일 스포티비뉴스에 "'MAMA' 개최지는 아직 미정이다"라며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최지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2021 MAMA'가 홍콩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엠넷이 '2021 MAMA'를 국내와 홍콩을 개최지 후보로 선정해 저울질하고 있다.

하지만 엠넷은 '2021 MAMA' 개최지 관련해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2021 MAMA' 개최 관련해 고심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글로벌 음악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콩, 일본 등을 돌았던 'MAMA'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첫 비대면 시상식으로 개최, 11년 만에 국내서 열렸다.

당시 개최지는 경기도 파주 CJ ENM 콘텐츠 월드로, 콘텐츠 월드는 축구장 32개 크기인 21만 3000㎡ 규모의 콘텐츠 제작 기반 복합문화체험시설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만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 등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한 연출로 시선을 끈 바 있다. 방탄소년단, NCT, 화사 등 수상하는 가수들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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