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미나리' 정이삭 감독, '너의 이름은.' 美리메이크 연출 하차

작성일: 2021.07.21 15:43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정이삭 감독. 제공|판씨네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나리' 정이삭 감독이 '너의 이름은.' 할리우드 리메이크 감독에서 하차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정이삭 감독은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할리우드 실사영화 리메이크에서 하차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차기작으로 '너의 이름은.' 실사판을 연출할 예정이었으던 정이삭 감독은 스케줄 조율에서 이견을 빚어 결국 프로젝트를 떠났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현재 다급히 후임 연출자를 물색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은 자전적 경험을 녹인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또한 화제가 됐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서만 3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초대형 히트작으로, 한국에서도 373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게 사랑받았다. 도쿄에 사는 소년과 시골에 사는 소녀의 몸이 서로 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파라마운트와 J.J.에이브럼스 감독의 배드로봇이 실사화 판권을 사들여 리메이크 작업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