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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잔류일까 이적할까' 음바페, PSG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

작성일: 2021.07.21 17: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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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이 2021-22시즌 원정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적설에 놓인 음바페가 메인 모델이다 ⓒ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21)가 파리 생제르맹 홈 유니폼에 이어 원정 유니폼까지 메인 모델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꾸준히 연결되고 있지만, 내년까지 잔류에 무게가 쏠린다.

파리 생제르맹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흰 배경에 분홍과 파랑을 섞었고, "우리는 고전적인 테마에 1970년대 포스트 모던을 오마주했다"라며 새로운 원정 유니폼 테마를 설명했다.

파리 생제르맹 핵심 선수들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 주장 마르퀴뇨스, 앙헬 디 마리아, 음바페, 네이마르가 유니폼을 입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했다. 올해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유계약대상자(FA)로 데려온 세르히오 라모스도 원정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었다.

'메인 모델'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라파엘 바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보도하면서 "바란이 프리미어리그로 떠난다면, 이적료를 확보해 음바페 영입에 재투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음바페 영입을 이번 여름 1순위로 설정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꾸준히 원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단호하다. 어떤 팀에도 음바페를 보낼 계획이 없다. 음바페 잔류를 설득하면서 재계약을 협상 테이블에 올렸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난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 재계약 제안에 냉랭하다. 하지만 올해 여름에 떠날 생각은 없다. 파리 생제르맹과 원활한 관계를 위해, 재계약은 없지만 계약 종료까지 팀에 헌신하기로 했다. 내년 1월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타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이적료 0원에 팀을 떠날 수 있다.

유력 행선지는 앞선 레알 마드리드다. 매년 여름 꾸준히 원했고, 음바페도 레알 마드리드를 드림 클럽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적 시장은 알 수 없다.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풀린다면, 맨체스터 시티 등 굵직한 팀이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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