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기생충''괴물'…韓영화의 마법, 적용하고 싶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을 앞둔 2일 연출자 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 기자들과의 화상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 말미 "한국 영화가 가진 마법을 여기 미국에 적용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은 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영화는 장르를 잘 섞고 혼합해 매력적인 영화를 만든다. '기생충', '괴물'의 경우도 그렇다. 액션 영화를 보면 특유의 분위기와 장르가 있다. 그런 분위기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가져오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블록버스터나 스펙터클한 영화가 서로 자기복제가 되어가고 있다. 같은 반전,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다. 서로간의 개성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꼬집으며 "나도 나만의 다른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영화를 만들게 됐을 때 그 점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영화, 홍콩영화, 일본영화를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그래서 제 영화를 좀 더 촘촘하고 밀도있게 만들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며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3'으로 꼭 한국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 특공대에게 맡겨진 규칙없는 작전을 그린 청불 액션물이다. 마블 히어로물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1·2편의 신드롬을 이끈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새로운 버전으로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펼쳐보였다.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 4일 개봉한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