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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김우진 "김제덕 '파이팅', 변성기 안와서 청량해"('라디오스타')

작성일: 2021.08.18 08:1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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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김우진이 '막내 궁사' 김제덕이 "파이팅"과 얽힌 뒷이야기를 대방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도쿄올림픽 태극전사 5인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이 출연해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밝힌다.

오진혁, 김우진은 막내 김제덕과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많은 이들의 마음에 '엑스텐'을 쐈다. 나란히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두 사람은 도쿄올림픽 내내 최고 화제였던 막내 김제덕의 "파이팅!" 응원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진은 "김제덕이 변성기가 오지 않아 목소리가 청량하다"며 연습 경기에서 처음 시도한 "파이팅!"이 도쿄올림픽까지 오게 된 과정을 전한다.

오진혁과 김우진은 모두를 숨죽이게 한 양궁 남자 단체전 슈팅 순서의 비밀을 공개한다. 단순해 보이는 순서에도 치밀한 전략이 숨어있다는 것. 특히 막내 김제덕이 도쿄 올림픽이 지연되면서 극적으로 대표팀에 합류, 완벽한 팀워크가 완성된 사연을 공개한다. 

개인전 16강에서 9발 연속 10점을 쏘며 '퍼펙트 경기'를 보여준 김우진은 긴박한 경기 중 렘수면 수준의 심박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상대 선수가 140 가량의 심박수를 기록할 때 나홀로 70~80의 심박수를 기록한 김우진은 평온한 심박수로 '수면 쿵야'로 불린 비밀은 물론, 양궁 선수들만의 직업병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김우진은 "오해를 많이 받는데 92년생, 올해 서른"이라며 MC 유세윤과 띠동갑 차이가 나는 동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때 오진혁은 틈을 놓치지 않고 김우진의 얼굴 굴욕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차진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우진은 도쿄 올림픽 출전식 전광판에 뜬 자신의 얼굴을 보고 지나친 보정 때문에 "누구지?"라고 당황한 사연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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