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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팀♥김보라 "임신 7주차…그날은 뭔가 달랐다" 눈물[종합]

작성일: 2021.08.18 08:2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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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김보라 부부. 출처| TV조선 '와카남'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팀-김보라 부부가 임신 7주차라는 경사를 공개했다.

팀, 김보라 부부는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

김보라는 남편 팀에게 깜짝 선물로 임신 테스트기를 공개했다. 진한 두 줄을 확인한 팀은 "진짜야? 실화야?"라고 놀라워했다.

박명수, 이휘재, 이하정, 홍현희, 제이쓴 등은 박수로 축하했다. 이하정은 김보라가 앉은 자리를 가리키며 "여기가 원래 임신 명당 자리다. 저도 여기서 둘째를 가졌다"고 했고, 홍현희는 "나는 맨날 못 앉는다 저기를"이라고 아쉬워했다. 

팀은 "웨딩드레스 입는 촬영한 날 알게 됐다"고 '와카남' 촬영 후 임신을 했다고 밝혔고, 홍현희는 "'와카남'의 기운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박명수 역시 "'와카남'이 복덩이네"라고 축하했다. 

김보라는 '와카남' 스튜디오에서 "오늘이 7주 4일"이라고 했고, 팀은 "선물이 임신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솔직히 전에는 좀 노력하긴 했다. 그런데 이 촬영(와카남) 시작하고 양양 사업도 하고 피곤하니까 절대 안 될 거라 했는데 임신이 된 것"이라고 기뻐했다. 

특히 팀은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당시의 감격을 떠올리며 "진짜 그날은 좀 달랐다"고 했다.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두 사람은 산부인과에 갔다. 초음파 검사로 뱃속 태아를 확인한 두 사람은 감격에 젖었다. 아빠가 된 팀은 "오 마이 가쉬, 아기가 뱃속에 있어"라고 놀라워했고, 김보라는 눈시울을 붉혔다.

의사는 김보라에게 "노산"이라며 "조심하셔야 한다. 걷는 운동 정도는 괜찮다"고 조언했고, 김보라는 "내년 3월 26일이 예정일인데 딱 마흔에 낳는 거다"라고 노산의 위험성을 걱정했다. '와카남' 멤버들은 "요즘은 늦게 낳는 사람이 더 많다. 노산의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고 그를 격려했다. 

두 사람은 '7주'된 아이의 태명을 맑음이라고 공개했다. 팀은 "저는 딸 생기면 진짜 시집 못 보낼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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