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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악마판사' 종영소감 "강요한으로 산 6개월, 마치려니 마음 불편"

작성일: 2021.08.23 07:1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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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지성이 '악마판사'를 마무리하며 강요한을 떠나보내는 아쉬움 감독한 소감을 남겼다.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가 22일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 강요한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지성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정든 드라마를 마치는 마음을 밝혔다.

지성은 "안녕하세요 지성입니다. ‘강요한’으로 살아온 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촬영을 한 기간 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드라마에 정도 들었는데 이제 촬영을 마쳐야 할 시간이 되어 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아쉽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입니다. 이번 작품도 여러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그럼 저는 또 좋은 활동이 있을 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악마판사'를 통해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에서 시범 재판부 재판장 강요한을 그린 지성은 ‘악(惡)을 악(惡)으로 처단한다’는 캐릭터 설정에 맞춰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그는 선과 악 경계에 선 요한을 입체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두려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즐거움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렸다.

특히 반전으로 화제를 모은 ‘악마판사’ 마지막 회에서 지성은 초반부부터 심어놓은 다양한 감정과 행동들의 복선까지 놓치지 않고 회수, 강요한이라는 인물의 서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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