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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윤종훈, 충격 핏빛 엔딩…새드엔딩일까 반전 있을까

작성일: 2021.08.23 10:1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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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출처| SBS '펜트하우스3'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복수 성공에도 비극적인 운명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하윤철(윤종훈)이 기억을 잃은 천서진(김소연)의 난동으로 정신을 잃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윤철은 심수련(이지아), 로건리(박은석)와 손 잡고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의 목을 서서히 조여갔다. 주단태는 일본의 정신병원에 감금됐고, 천서진의 악행도 세상에 민낯을 드러냈다. 

이사장에서 해임된 뒤 주단태가 진 거액의 빚까지 고스란히 물려받아 생지옥에 살게 된 천서진을 바라보는 하윤철의 눈에는 단 한 톨의 애정도 보이지 않았다. 하윤철은 무너진 천서진에게 "윤희(유진)가 죽기 전 내가 널 죽이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라는 냉정한 말만 남겼다.

그러나 하윤철은 천서진의 몰락에 딸 하은별(최예빈)이 다칠까 두려워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하은별은 "나까지 엄마 버리면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회생불가한 괴물 같은 딸은 버리라"고 했고, 하윤철은 딸에게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 

하윤철은 기억을 잃은 천서진이 배로나(김현수)를 딸로 착각하자 배로나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계단 난간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고, 몸싸움 끝에 난간 바깥으로 떨어진 천서진은 떨어진 조명에 깔려 피를 토하며 충격 엔딩을 장식했다.

'펜트하우스'가 과연 천서진-하윤철의 새드 엔딩이 될지, 아니면 반전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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