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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2' 구본길 "제작진, 올림픽 금메달 후 '선수님'이라고…태도 달라졌다"

작성일: 2021.08.23 11:5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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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길이 23일 E채널 '노는 브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공|E채널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펜싱 선수 구본길이 2020 도쿄올림픽 후 달라진 제작진의 태도를 폭로했다.

구본길은 23일 오전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 시즌2'(이하 '노는브로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본길은 최근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길은 금의환향 후 '노는브로2'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멤버 형들은 올림픽 할 때도 응원해주셨다. 근데 제작진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전에는 제작진이 '구본길 선수'라고 불렀는데, 이제 '구본길 선수님'이라고 부른다. 나한테 관심 없고 메달에만 관심을 보이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노는브로2'는 운동 밖에 몰랐던 선수들의 두 번째 하프타임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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