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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유튜버, 검찰 송치"…고소 10개월만

작성일: 2021.08.24 17:57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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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 출처ㅣ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짜 사나이'로 인기를 얻은 이근 전 대위가 지난해 10월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유튜버 A씨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다.

이근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많은 분이 유튜버 A씨 고소 건에 대해서 궁금해한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울 송파경찰서로부터 받은 수사결과 통지서가 담겨 있다. 통지서에 따르면 12일 송파경찰서는 A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A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의 UN 근무 경력 조작 의혹,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했다. 또 2015년 여성 B씨의 스카이다이빙 사망 사고와 이근이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근은 즉각 A씨를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UN 근무와 관련해서는 "2018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UN에 입사했다"고 해명했고, 성범죄 처벌은 받은 적 있지만, 어떠한 추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B씨 사망과 관련해서도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로부터 받은 공문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협회에 따르면 당시 B씨 교육 담당 교관은 이근이 아니었고, 이 전 대위는 사고 현장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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