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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안방 1열에서 즐기는 글로벌 강연…30일 첫방

작성일: 2021.08.25 18:04 정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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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제공| EBS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시대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지성들이 매일 밤 한국에 모인다.

25일 EBS는 정치, 경제, 과학, 인문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한 글로벌 석학들의 강연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한국 교양 프로그램 사상 역대급 출연진들이 등장한다. 유발 하라리(역사), 마이클 샌델(정치철학), 주디스 버틀러(젠더), 폴 크루그먼(경제), 에스테르 뒤플로(경제), 조지프 나이(정치), 리처드 도킨스(생물), 폴 너스(과학), 로버트 와인버그(의학), 존 헤네시(IT), 요슈아 벤지오(IT), 다니엘 바렌보임(음악) 등 현재 세계를 이끄는 지성들이 직접 준비한 강연을 한국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시대를 선도하는 빼어난 통찰과 함께 한국 사회에 던지는 애정 어린 조언까지 담았다.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EBS가 공동 기획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석학의 세상을 보는 지혜, 통찰력’을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계층 간 지식 격차가 심화하고 SNS를 통해 가짜 정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을 대중적으로 보급해 방송과 랜선으로 ‘지식의 민주주의’, ‘교육 혁명’을 구현한다는 것이 목표다.

EBS 제작진은 팬데믹 속에서도 세계 각지의 석학을 직접 찾아 촬영을 진행한다.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김형준 CP는 “폴 크루그먼은 고령이라 코로나19 감염 위험 때문에 섭외에 어려움을 예상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교육 공영방송이 한국에 있다는 것에 놀라워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출연했다”면서 “EBS가 ‘다큐프라임’ 등을 통해 수십 년간 축적해온 제작 노하우와 세계 석학 네트워크를 유감없이 발휘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는 30일부터 EBS 1, 2TV에 주당 5편씩, 총 4회 방송한다. 방송 후에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통해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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