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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강재준 "인생 바꾸고 싶어서 출연…문세윤·조세호·황제성 케미 독특"

작성일: 2021.08.26 10:19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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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예능계 신흥 뚱보' 강재준이 '고생 끝에 밥이 온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공동제작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는 82년생 동갑내기 방송인 강재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이 출연한다.

강재준은 26일 '고끝밥'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갑내기들과 친해지고 싶었다. 처음에는 뭔가 서로 눈치를 보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서로 무슨 말을 하든 모두가 다 잘 받아주고 받쳐주는 티키타카의 표본 같다"고 밝혔다.

'고끝밥'은 신선한 MC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강재준은 "멤버들과의 케미가 이보다 더 독특할 수는 없다. 정말 한 명 한 명 캐릭터가 다 달라서 더욱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강재준은 멤버들에 대해 "문세윤은 가장 아빠 같은 느낌의 멤버다. 4명 중 인성도 가장 좋다. 조세호는 자기관리가 가장 철저하고 매력적인 친구다. 황제성은 가장 정확한 딕션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황극을 할 때만큼은 정말 재밌고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라고 전했다.

'고끝밥'의 첫 촬영은 역대급 고생으로 점철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강재준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다. 심지어 촬영 전에 무슨 고생을 하는지 아예 얘기를 안 해줘서, 촬영할 때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고생할 때는 '내가 이 프로를 왜 했지’라고 수없이 스스로에게 말하다가, 음식을 먹을 때 이 모든 불만이 사라진다"며 "정말 그냥 고생이 아니고 '생고생'인데 그 후에 먹는 음식의 맛은 어떤 표현으로도 설명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강재준은 사전미팅에서 "고소공포증과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황제성은 "방송이 아니라 병원을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강재준은 여전히 높은 곳을 피하고 싶다며, "자전거 타는 걸 하고 싶은데"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강재준은 "이 프로그램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어서 나왔다. 저희가 고생해서 시청자분들이 즐거우시다면 그 어떤 고생도 감수하겠다"며 "'고끝밥'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즐겁게 동갑내기 친구들과 회차를 거듭할수록 최선을 다해서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되며, OTT 서비스 시즌을 통해 일주일 전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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