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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패자부활자 3인의 정상 질주…정재형 "소름 끼쳤다" 극찬

작성일: 2021.08.26 11:03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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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우승후보'에서 '탈락후보'로 나락까지 떨어졌던 '패자부활자'들이 다시 정상을 향해 질주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는 패자부활자 3인 이민재, 박서린, 오현우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은 2라운드 팀 미션에서 탈락했다가 극적으로 살아난 뒤, "3라운드 1등"이라는 당찬 목표를 품고 역대급 공연을 선보인다.

이민재는 그간 보여줬던 애절한 감성의 무대에서 벗어나 탄산처럼 시원한 록 무대로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에 거미는 "추가 합격을 잘 선택한 것 같다"고 평하고, 이승철은 "미친 사람 널뛰는 느낌"을 요구한다.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 위기에 처했던 박서린은 "'여기에서 흑역사를 쓰는구나' 싶어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결점 하나 없는 무대로 3라운드를 마친다. 이승철은 박서린의 노래를 들은 후 "박서린의 목소리에는 신뢰가 있다"고 말한다.

2라운드에서 '오버 필'이라는 혹평을 받았던 오현우 역시 3라운드 1등을 노린다. "흥분하지 말자"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무대에 오른 오현우는 레전드 연주인 4인방 밴드와 혼을 쏙 빼놓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강승윤은 "내가 (오현우) 되살렸다"며 생색을 낸다. 정재형은 "함춘호와 대화하는 듯한 공연, 소름 끼쳤다"고 극찬한다.

제작진은 "패자부활자들이 정말 이를 갈았다. 한 번 탈락의 쓴맛을 본 만큼 덜덜 떨며 무대에 섰지만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본연의 탈을 장착한다. 패자였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우승후보 이름값을 톡톡히 한 무대가 3라운드에서 펼쳐지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새가수'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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