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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수척하더니 육아우울증 해방됐나…"딸 학교 보내면 3시간 낮잠"

작성일: 2021.08.27 18:15 정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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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지수(왼쪽)과 딸. 출처| 신지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신지수가 거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의 SNS에 딸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육아맘'의 고충을 고백했다. 

신지수의 딸은 인형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들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아장아장 걷는 뒷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나 학교 가면 엄마 뭐 할 거야? 쉴 거야? 잘 거야?”라는 딸의 물음에 신지수는 “응. 맞아. 엄마 아무것도 안 하고 낮잠 3시간 자. 역시 단번에 나의 리듬을 알아맞히는 혈육의 촉”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신지수는 2006년 KBS2 ‘소무난 칠공주’에서 나종칠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얻었다.

신지수는 최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출연해 육아 우울증을 고백한 바 있다.

신지수는 “가끔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지 않냐. 촬영 현장으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라며 “난 화장실만 있으면 된다. 이만한 집도 필요 없고 화장실 한 칸만 있으면 해방”이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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