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톱12 준결승전 관전포인트 공개…자체 최고 기록 또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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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는 참가자 12팀(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박다은,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서린, 최동원&이은율, 이민재, 임연)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날 12팀은 심사위원 이승철의 말대로 '짱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결승전행 티켓을 두고 피 튀기는 대결을 벌인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둘 중 단 한 명만 살아남는 '라이벌전 데스매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가수' 측은 1일 흥미진진한 준결승전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라이벌전 데스매치의 대진표
이번 '준결승전'은 '라이벌전'으로, 단 6팀만 살아남는다. 그만큼 치열하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명불허전 '가황' 조용필을 필두로 모두가 인정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더불어 명곡을 중심으로 승부를 벌인다고 해 12명의 대진표에 관심이 쏠린다.
#. 김수영·류정운·박산희의 여자 3파전
1, 2라운드를 거쳐 개인전으로 돌아온 참가자들은 3라운드에서 영혼에 깃든 매력까지 끌어냈다. 이에 3라운드 결과가 결승까지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3라운드의 1위, 2위, 3위에는 김수영, 류정운, 박산희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등 남성 로커들이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어, 이들의 순위가 역전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 참가자들의 반전 매력 기대
'새가수'의 차별점은 원곡의 대변신이다. 이에 매 라운드가 거듭될 때마다 참가자의 반전 매력에 이목이 쏠린다. 그간 '울림통 좋은 맑은 보컬' 박서린, '서사가 있는 보이스' 임연, '홀리한 듀엣' 최동원&이은율, 박다은 등은 본연의 장점을 살려 '감성'과 '발라드'에 집중해왔다. 이들이 이번 라운드에서 반전의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는 이유다.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해온 '미친 필' 류정운, '한국판 에이미하우스' 박산희의 재해석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대기만성형 참가자들의 활약
무대에만 오르면 평소 조용한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드러낸 김수영, 한가람, 정인지의 무대는 항상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있었다. 3라운드 당시 유난히 덜덜 떨던 김수영은 곧 평정심을 되찾고 함춘호를 바라보며 웃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부른 한가람은 자신의 묘한 매력을 준결승전에서도 보여줄 전망이다. 수줍은 이미지를 탈피해 "물건이네"라는 호평을 받은 정인지의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 '새가수' 원조 우승후보 오현우, 이민재, 이나영의 뒷심
오현우는 1라운드에서 '영일만 친구'를 불러 심사위원 강승윤의 '원픽'이 됐지만,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패자부활전을 거쳐 참여한 3라운드에서 25점 만점 중 20점을 기록했다. '조회수 1위'를 유지하며 우승후보로 언급돼왔던 이민재는 3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의 안타까운 조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작심하고 나설 이민재의 무대에 보다 많은 관심이 모인다. '포스트 장덕', '최고 시청률 주인공' 등 수식어를 얻으며 스타성을 뽐낸 이나영은 3라운드에서 독설가 이승철에게 "존경한 만큼 노래를 잘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에 이나영의 다음 무대에도 기대감이 상승한다.
'새가수'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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