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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7년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참석…"항상 응원"

작성일: 2021.09.01 17:20 정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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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주 감독(왼쪽)과 배우 김아중. 제공|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김아중이 7년째 '제23회 서울국제성영화제’와 함께했다.

1일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SIWFF)'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김아중은 올해 영화제에도 함께하며 2015년부터 7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영화제를 알리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SIWFF'는 성평등한 영화와 여성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2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세계 최대 국제여성영화제다. 김아중은 2015년 '제17회 SIWFF' 1대 페미니스타 활동을 시작으로 16년 2대 페미니스타, 17년부터 19년까지 명예 집행위원으로 함께했으며 20년과 올해는 ‘스타 토크’로 영화제에 참여했다.

지난달 28일 '김아중X변영주와 함께 보는 '미스 준틴스' 스타 토크'에 참석한 김아중은 변영주 감독과 관람평을 나누고 관객과 소통했다. 김아중은 영화의 시대적 상황과 다양한 관점에 관해 설명하는 변영주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관람 소감과 의견을 나누며 영화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김아중과 변영주 감독의 완벽한 티키타카가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이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명실상부 'SIWFF'의 베스트 커플임을 입증했다.

7년째 ‘SIWFF’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고 있는 김아중에 대해 변영주 감독은 "김아중 배우를 보며 지속해서 여성영화제를 통해 배우가 관객들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얼마나 용감한 일인지 깨닫는다. 나 또한 영화제가 시작될 때마다 '올해는 아중 배우랑 어떤 영화를 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며 칭찬했다.

김아중은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반갑다. 관객분들과 인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아쉽기도 하다. 변영주 감독님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잘 알지 못했던 영화 속의 여러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러면 영화가 새롭게 느껴지며 긴 시간 마음에 와닿는다. 좋은 영화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영화제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화답했다. 김아중은 영화제 관람객으로서 영화제를 직접 즐기기도 했다.

한편 김아중은 ‘비밀의 숲’ 시리즈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 ’그리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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