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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 "쇼트커트는 스타일팀 제안, 과감한 변신 해보고 싶었다"

작성일: 2021.09.06 14:2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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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여정이 6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조여정이 '하이클래스'를 위해 쇼트커트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조여정은 6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극 중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로 분한다. 조여정은 송여울에 대해 "다른 드라마의 변호사인 여자, 상류층의 엄마 등에서 잘 보여지지 않은 캐릭터다. 좀 더 일상적이고 생활적인 말투로 해보려고 노력했다.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고 무섭다"고 설명했다.

조여정은 송여울을 연기하기 위해 쇼트커트 스타일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조여정은 "'이 여자는 어떤 모습일까'가 막연했는데 스타일 팀이 쇼트커트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더라. 해보니 제가 머릿속에 생각했던 송여울의 모습이었다. 과감하다고 하시는데 이런 변신을 해보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조여정은 '로맨스가 필요해' 이후 10년 만에 tvN 드라마에 출연한다. 조여정은 소감을 묻는 말에 "tvN 드라마를 옛날에 했었다. 그때도 큰 사랑을 주셨는데 오랜만에 하니 더 큰 사랑을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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