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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즈 시즌4' 태버-노스페이스갓 "'쇼미더머니10' 지원했다"

작성일: 2021.09.06 14:3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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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라이즈' 로고.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멜론과 힙합엘이가 함께한 신인 힙합·알앤비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더 라이즈 시즌4'가 마무리됐다. 

'더 라이즈 시즌4'는 태버, EXN, 오이글리, 노스페이스갓, 권기백 등 이번 시즌으로 발굴한 최종 5인을 공개했다. 

다섯 사람은 지난 3일 '더 라이즈 시즌4'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단체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음악과 커리어부터 올해 10번째 시즌을 맞은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한국 힙합신에 대한 생각까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이글리는 래퍼라는 꿈을 꾸게 된 계기에 대해 "뭐하고 살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제일 좋아했던 문화 속에 있고 싶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음악을 시작했다"고 했고, 권기백은 "힙합을 사랑하고 음악 만드는 게 재미있어서 했다. 딱히 다른 이야기는 없다"고 담백하게 대답했다.

'쇼미더머니'에 대해 태버는 "이번에 지원했다. 다른 인풋을 넣는 걸 좋아하고 시도하는 걸 좋아한다. 아직 해보지 않은 거니까 얻어가고 배워갈 것이 많을 것 같다"고 출전 이유를 설명했다.

노스페이스갓 역시 "지원을 했는데 챙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나쁘게 본 건 아니다. (지원자들이) 열심히 하시니까 나도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생각했다. 이번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해보고 싶다"고 했다. 

반면 권기백은 "내가 생각하는 힙합을 보여주는 거 같지 않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 라이즈 시즌4'를 끝낸 이들은 이후에도 열정적인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태버는 "해외와 국내 힙합신의 연결다리가 되고 싶다"고 했고, EXN은 "다양한 사람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사람들한테 영향을 주는 게 뭐가 됐든지 간에 어떤 생각을 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더 라이즈'는 힙합엘이가 힙합 알앤비신의 전도유망한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한 아티스트 큐레이션 프로젝트로, 201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 시즌에는 멜론이 스폰서십으로 참여해 신예들을 알리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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