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분쟁' 조수민 "타 소속사 계약 시도 없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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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현성 송준호 변호사는 7일 "조수민과 소속사간의 신뢰관계가 파탄됐기 때문에 더 이상 계약이 유지될 수 없다"고 밝혔다.
조수민은 어썸이엔티가 광고, 드라마 등 연예 활동을 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고, 연예 활동 계약 내용, 일정을 알리지 않는 등 전속계약 조항을 위반했다며 지난 5월 소속사에 계약해지 의사를 전했다.
이후 조수민은 소속사를 상태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송경근)는 본안 소송까지 어썸이엔티가 조수민에 대한 전속계약 효력을 가질 수 없다고 판단했다. 계약 파탄에 대한 책임 여부는 본안 소송에서 결정된다.
조수민 측은 "향후 양 당사자 간 신뢰관계의 파탄 책임을 두고 법적 공방 가능성이 예상되나, 조수민 측은 소속사와 소모적 논쟁을 지양하고,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 노력을 하였으며, 현재에도 그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수민이 타 소속사와 계약 체결을 시도하며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조수민 측은 "법적인 문제로 입장문을 발표하게 된 것이 아쉬움이 남지만 스스로의 권리를 찾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기에 불리한 입장에서도 용기를 내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조수민은 앞으로도 소속사와의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며, 대중들에게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조수민 측 입장문 전문이다.
가처분 결정 이후, 소속사와 이와 관련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대화 중 예상하지 못한 기사로 인해 계약관계에 대한 문제가 노출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송출 후 소속사에서 입장문을 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소속사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겨 있는 것이고, 배우의 입장 역시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배우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번 가처분 결정의 핵심은 조수민 배우와 어썸이엔티 사이의 신뢰관계는 무너져,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르렀다는 것이고, 파탄의 책임에 대해서는 본안으로 판단을 유보하였습니다. 현시점에서 명백한 사실은 조수민 배우와 소속사 간의 신뢰관계가 파탄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계약이 유지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양 당사자 간 신뢰관계의 파탄 책임을 두고 법적 공방 가능성이 예상되나, 조수민 배우 측은 소속사와 소모적 논쟁을 지양하고,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 노력을 하였으며, 현재에도 그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소속사의 기사에 대응하기 위한 입장 표명 내용 중, 조수민 배우가 타소속사와 계약 체결을 시도하며 소송을 제기하였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기에 이에 대해 분명히 바로 잡으며, 소속사 측에서 더 이상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을 공표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이와 같이 법적인 문제로 입장문을 발표하게 된 것이 아쉬움이 남지만 스스로의 권리를 찾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기에 불리한 입장에서도 용기를 내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수민 배우는 앞으로도 소속사와의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며, 대중들에게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조수민의 대리인
법무법인 현성 송준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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