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콘협 "병역법,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인 홀대…개정안 통과돼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 6월 윤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술·체육요원 편입대상에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하자는 병역법 일부 개정안 통과가 국방위원회 소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병역혜택 여부가 이 자리에서 첫번째 심사를 받는 셈이다.
국방위원회는 검토보고서를 통해 대중문화예술분야는 올림픽, 콩쿠르 등과 같이 지표가 없어 객관적 편입기준 설정이 어렵고, 가수, 연기자, 비보이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확대요구 가능성이 높아 형평성 논란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봤다. 또한 개인 영리 활동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경향이 있어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에 편입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음콘협 측은 "순수예술의 경우 국내 신문사가 개최한 콩쿠르에 입상해도 병역혜택이 되는 것이 과연 공신력과 대표성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브레이킹(비보이)의 경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아 병역혜택을 받게 될텐데 오히려 역차별인 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1973년 병역혜택 제도가 도입된 이후 편입된 인원은 총 1804명에 이른다. 그 동안 국위선양을 했던 1804명보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기여도가 그에 이르지 못한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병역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국방위원회 소위원회 회의는 오는 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지난 6월부터 문화 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신청서를 제출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거쳐 입대를 30살까지 연기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병역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이에 대해 음콘협은 병역 면제가 아니라 병역 연기에 그친 이번 병역법 개정안이 K팝 가수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우체국 집배원' 상철, 첫인상 3표→데이트 선택 0표 '충격'('나는솔로')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추천 콘텐츠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성훈, '비위생 논란' 후회하나…"돌아갈 수 있다면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살 것"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