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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종영…백종원 "보람 있는 여정, 농어민에게 감사해"

작성일: 2021.09.10 08: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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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백종원이 '맛남의 광장'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지난 9일 방송으로 약 1년 반 만에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유병재 등 시즌1 멤버들도 참석해 종영을 아쉬워했고, 백종원은 그간 '맛남의 광장'을 통해 사랑받은 레시피를 재연했다.

백종원은 제주 뿔소라 물회, 한돈 제육면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았던 레시피를 다시 소개했다. 곽동연, 최원영, 최예빈은 레시피를 따라하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으로) 다녀보니까 사실 농어민들의 외로움을 느꼈다. 그분들이 힘들어 하는 건 따로 없다. 누가 안 알아주는 것, 우리가 몰라주니까 힘들어 하는 것"이라며 "알아봐주는 사람만 많으면 더 힘이 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10년, 20년씩 해주시는 게 고마운 거다. 덕분에 우리가 풍족하게 식자재를 먹을 수 있다. 보람 있는 여정을 함께해서 감사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뭉쳐서 농어민분들께 힘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 푸드를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메뉴와 식자재를 소개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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