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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시간', 14일 개막…프리뷰부터 전석 매진

작성일: 2021.09.14 10:5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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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와 고양이의 시간'. 제공| 아떼오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14일부터 본격 개막한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지난 8일부터 5일간 관객들의 호평 속에 프리뷰 공연을 마쳤다. 초연 당시 예매처 관객 평점 9.4를 기록하는 등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프리뷰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올 가을 대학로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하는 독특한 방식을 가진 뮤지컬로, 어느 날 사고로 친구를 잃은 플루토가 인간에게 구조되지만 그 집을 탈출해 랩터를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두터운 랩터와 인간을 경계하는 고양이 플루토라는 상반된 캐릭터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관객들에게 남다른 메시지를 전달한다.

랩터는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가, 플루터는 이창용, 틴탑 니엘, 백동현이 연기한다. 특히 틴탑 메인보컬 니엘이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변신에 도전해 주목받고 있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14일 개막해 11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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