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김무열 "첫번째 관객 변요한, 진심의 칭찬과 존중을 봤다"[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무열은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 개봉을 앞둔 14일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대 배우 변요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변요한으로부터 '존중'을 봤다. 연기에 대한, 직업으로서 본인의 일에 대한 존중도 있고, 배우가 연기하는 데 있어서 그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본인의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를 대변해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요한이만큼 못한 것 같다. 내가 정말 소중한 일을 하고 있구나 깨닫게 해줬다. 더 신나고 즐겁게 함께할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김무열은 "요즘엔 촬영하는 물리적 시간이 한계가 있고, 성취감·소명을 느끼며 일하기가 쉽지 않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으로 공감하면서 표현하거나 그러면서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요한이의 존중이 작업을 하는 데 큰 힘이 됐다. 연기를 잘 하는 것은 아시는 대로 이미 검증이 됐고, 저는 그 부분이 가장 놀라웠다"털어놨다.
그는 또 변요한에 대해 "칭찬을 정말 잘한다. 촬영 중 모니터 앞에서 본인이 안 나오는 장면을 찍을 때도 다른 배우가 나오는 장면을 집중있게 보고 진심으로 칭찬한다. 이야기를 들으면 어느 정도 집중해서 심도있게 봤는지 알 수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김무열은 "배우 입장으로서 저의 첫번째 관객이 됐던 것 같다"며 거듭 변요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 범죄 액션 영화.
김무열은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브레인 곽실장으로 소름끼치는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보이스'는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5일 개봉한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딸 김사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연대→한의대 합격 '경사'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홍민기 前여친, 산부인과 진료내역→멍투성이 팔다리까지 공개 '폭로전ing'
2026-08-20
-
홍민기 '낙태 종용' 부인→ 前여친, 초음파 사진·진료내역서 공개 '재반박'
2026-08-20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