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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스크린 복귀…학폭논란 딛고 '죽어도 다시 한번'

작성일: 2021.09.14 14:5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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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병규. 제공|HB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조병규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4일 조병규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엔픽플에서 투자배급하고 TS나린시네마에서 제작하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은 배우가 꿈이었던 스턴트맨 우석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조병규는 40대에서 한순간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버린 ‘전우석’ 역을 연기한다.

조병규는 40대의 영혼을 지닌 고등학생 전우석의 변화를 폭넓은 감정선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변화무쌍한 연기로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OCN '경이로운 소문'의 주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조병규는 그러나 지난 2월 학폭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그는 학폭 주장은 허위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왔고, 현재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논란과 함께 출연 예정이던 예능과 드라마에서 하차했던 조병규는 이후 한예종 전문사 과정 학생들이 연출하는 독립영화 '밀레니얼 킬러'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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