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왜 유엔 연설을"…BTS 슈가, 따끔한 일침 "저희 역할 다 했다"[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유엔총회에서 연설한 것과 관련해 비뚤게 보는 이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슈가는 지난 22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유엔총회 참석에 대해 “‘너네는 가수인데 거기 가서 뭘 하냐’ 이런 말씀이 많더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SDG(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홍보도 할 겸 알리기 위해 연설한 것이다. 너무 색안경 끼고 안 보셔도 된다. 우리는 사실 다 알고 그 역할로 간 것이다”고 말했다.
또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당시 유엔총회를 중계한 영상이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것도 언급했다. 슈가는 “사람들이 유엔총회를 보는 시청률도 한정돼 있는데, 저희가 참석하면서 뷰도 늘어났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많이들 보셨으면 저희의 역할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터에 따르면, 당시 방탄소년단이 유엔총회에서 연설한 장면은 실시간으로 10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슈가가 이로 인한 방탄소년단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개최된 제76차 유엔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과 미래세대에 대해 연설하며, 팬데믹 속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유엔에서 연설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자처했다. 또 연설에 이어 유엔총회 회의장에서 시작해 총회 로비, 청사 입구, 잔디 광장을 차례로 누비며 지난 7월 9일 발매한 곡 ‘퍼미션 투 댄스’을 열창하기도 했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빌보드, 매셔블, 롤링스톤, 버라이어티, 틴 보그 등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의 유엔총회 연설과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했다. 방탄소년단을 특별사절로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도 “방탄소년단은 최고의 아티스트로,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라고 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조정석 "♥거미와 노래방 자주 갔다" 연애시절 비화 대방출('산지직송')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이수혁 하차→이종원 합류…'하렘의 남자들' 누구냐 "라인업 완성"[이슈S]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추천 콘텐츠
-
세이렌 에잇, 신곡 '겟 업' 20일 발표…도시적이고 쿨한 감성 담았다
2026-08-20
-
조정석 "♥거미와 노래방 자주 갔다" 연애시절 비화 대방출('산지직송')
2026-08-20
-
K팝 공연 기획사 WAAO엔터, 글로벌 팬덤 플랫폼 10월 론칭…팬덤을 먼저 연결하고 공연을 만드는 '발상의 전환'
2026-08-20
-
[전문]'나솔' 16기 옥순, 재혼 5달 만에 파경 "혼인신고는 다시 정리"
2026-08-20
-
제이세라, KBS2 ‘사랑이 온다’ OST ‘우리의 슬픔이 마주칠 때면’ 23일 공개…하석진·안희연 애틋한 감성에 '착붙'
2026-08-20
-
백윤식·이병헌 이전에 하정우·안보현…프리퀄 '내부자들:악인의 탄생' 주연[공식]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