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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피릿' PD "김연경→김희애, 술 잘 즐기는 게스트 모시고 싶었다"

작성일: 2021.09.27 10:31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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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연 PD가 27일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백스피릿'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백스피릿'의 박희연 PD가 게스트들의 섭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희연 PD는 27일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백스프릿'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백스피릿'은 박재범과 로꼬, 한지민, 이준기, 나영석 PD, 김연경, 김희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희연 PD는 "진심으로 잘 즐기시는 분을 모시고 싶었다. 술을 좋아하고 술에 관심이 있고, 백 선생님과 무언가를 공유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 술에 담겨 있는 의미가 다 달라서 술과 생각이 맞닿아 있는 분을 모시려고도 노력했다. 경험에 따라서 가질 수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화려한 게스트들과 술자리를 함께한 소감에 대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많이 해봤지만 되게 좋았던 게 순간적으로 카메라가 안 보인다. 이걸 박희연 PD가 여우처럼 잘 한다. '우리 술 이런 게 많아요'는 덤으로 알게 되실 거다. 팬심을 갖고 보시는 분들은 (게스트들의) 스피릿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고 얘기했다.

'백스피릿'은 백종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매회 다른 우리나라 술을 테마로 미처 몰랐던 술에 대한 모든 것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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