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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빛나는 순간' 오재웅 "연기·피겨 스케이팅 둘 다 어려워"

작성일: 2021.09.27 15:02 정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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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새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오재웅. 제공| EBS '하트가 빛나는 순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배우 오재웅이 피겨와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재웅은 27일 진행된 EBS 새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극본 신수지, 연출 손예은)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 “어려움의 깊이는 피겨와 연기 둘 다 비슷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오재웅은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웃는 신이 많았다”며 “진실 된 웃음이 안 나올 때도 있고 입가에 경련이 올 때 도 있었지만, 배우들이 앞에서 웃긴 표정도 지어주고 진실 된 웃음이 나올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이어 피겨스케팅 선수와 연기, 어떤 것이 더 어렵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오재웅은 “어려움에 깊이에 있어서는 둘 다 어렵다”며 “피겨는 몸을 더 많이 쓰고 육체적인 어려움을 요구하는데, 배우는 육체적인 어려움보다는 내적인 수련을 요구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오재웅은 학교 최고의 인기남 서준영 역을 맡았다. 서준영은 성적부터 외모까지 뭐 하나 빠짐없는 인물로 모두에게 다정하며 도움 주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선한 마음씨를 지닌 캐릭터다. 하지만 늘 짓고 있는 웃음 뒤에는 누구도 모르는 그만의 비밀을 감추고 있는 학생이다.

EBS가 7년 만에 자제 제작한 새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자신의 가치가 SNS 하트로 매겨진다고 믿는 나이인 열일곱, 디지털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청춘 성장 드라마다. 청춘들의 풋풋한 우정과 가슴 설레는 하이틴 로맨스는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교육 정보까지 담아냈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28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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