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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이태구 "포기하고 싶던 순간 찾아온 기회…오래 기억에 남을 것"(종영소감)

작성일: 2021.10.01 10:2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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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태구. 제공|FN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태구가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 연출 김정규)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태구는 1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속아도 꿈결'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이 배우고 성장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상민이로 살았던 9개월 동안 매 촬영 날이 기다려지고 언제나 즐거웠다.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찾아온 기회였다. 기회를 주신 김정규 감독님과 삼 형제의 막둥이로 살게 해주신 여명재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이제는 진짜 가족 같은 선배님들과 헤어지게 되어 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또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구는 '속아도 꿈결'에서 금종화(최정우)의 셋째 아들 금상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자격지심 가득한 화가 지망생이었던 금상민이 자신의 꿈을 찾고 삽화가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태구는 금상백 역의 류진, 금상구 역의 임형준, 강모란 역의 박준금, 주아름 역의 민가은 등과 훌륭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로써 이태구는 금상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속아도 꿈결'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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