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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개코 "코드 쿤스트와 합 좋다…최자는 먹는 것에 사명감을 느껴서"

작성일: 2021.10.01 11:42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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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10' 개코. 제공ㅣ엠넷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10' 개코가 코드 쿤스트와 프로듀서로 만난 소감을 밝혔다. 

개코가 1일 엠넷 '쇼미더머니10'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30년 합 맞춘 최자보다는 못하지만 코드 쿤스트와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라며 "최자는 먹는 것에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했다.

이전 시즌을 통해 프로듀서 능력을 인정받은 개코-코드 쿤스트는 힙합의 정석을 보여주며 현재진행형 레전드 래퍼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개코는 그간 다이나믹듀오로 최자와 함께 했지만, 혼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 만큼, 코드 쿤스트와 합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 개코는 "물론 30년을 같이 맞춰온 최자와는 다르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최자는 음악만큼 먹는 거에도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최자로드' 촬영이 시작되니 저는 할 일이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섭외 요청이 들어왔다. 코쿤이랑 하는 것은 무조건 하고 싶다고 했다.

코드 쿤스트는 "형은 착해서 뜯어먹기 딱 좋다. 놀려먹기 좋다. 근처에 살아서 자주 만나서 회의도 많이 하고 있고, '케미'가 좋은 것 같다. 개코를 노예로 부릴 수 있는 기회가 이번밖에 없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코는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에 대해 "신선한 얼굴이 매우 많다.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베테랑, 경력자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판을 까보니 처음 보는 래퍼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더라. 베테랑과 뉴페이스 사이의 알 게 모르게 오는 능숙함과 프레시함의 싸움이 재밌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10'은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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