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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의혹제기' 신현준 前매니저 실형 구형…소속사 "정의실현 믿는다"[전문]

작성일: 2021.10.07 12:5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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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신현준의 갑질 및 프로포폴 의혹을 제기했던 전 매니저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에서 경찰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피소된 전 매니저 김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신현준은 이같은 보도 내용을 캡처해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하며 "정의(justice)"라고 덧붙여 우회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검찰에서는 범죄 혐의가 중하다 판단한 것으로 생각된다. 법의 엄정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현준 씨와 그의 가족은 거짓 명예훼손으로 인해 정말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는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며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씨는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할 당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고, 2010년 신현준의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재수사해달라고 지난해 7월 고발장을 제출했다. 신현준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검찰은 고발장을 반려하고 갑질폭로 관련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서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며 신현준의 손을 들어줬다. 논란 당시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며 억울함을 피력했던 신현준은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수사와 재판이 진행돼 왔다. 당시 신현준은 "앞으로도 법에 따른 모든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신현준. ⓒ스포티비뉴스DB
다음은 신현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신현준 씨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입니다.

지난 10월 6일 오후 서울 서부 지법 형사 4단독으로 열린 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에 대한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허위로 유포한 김 전 매니저의 검찰 구형이 있었습니다.

검찰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정식 기소된 김 전 매니저에 대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에서는 범죄 혐의가 중하다 판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법의 엄정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현준 씨와 그의 가족은 거짓 명예훼손으로 인해 정말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는 실현될 것으로 믿습니다.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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