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살라 잡는다…'40만 파운드' 구단 역대 최고 재계약 협상
작성일: 2021.10.24 19:54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글로벌 축구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살라가 리버풀 잔류를 말했다. 리버풀도 살라에게 구단 역대 최고 수준 재계약 협상을 하려고 한다. 현재 살라 대리인은 리버풀에 있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2017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2014년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지만 실패했기에 영입에 반신반의였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 아래서 세계 최고 반열에 올랐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까지 해냈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절정을 찍었던 기간에 비해 결정력과 판단이 떨어졌지만, 이번 시즌에 보완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과 숱한 우승컵을 들었던 '마누라 트리오(사디오 마네,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중에서 살라만 유일하게 톱 클래스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프리미어리그에서 8경기 7골을 기록하면서 제이미 바디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리버풀 최초 9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다.
리버풀과 계약은 2023년까지다. 2021-22시즌이 끝나면 1년밖에 없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살라는 리버풀과 재계약에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4830만 원)를 원한다.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동급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0만 파운드(약 8억 1038만 원) 다음이다.
리버풀은 살라를 붙잡으려고 꽤 빡빡한 주급 체계를 깬다. 현재 리버풀에서 최고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선수는 2018년 1월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액으로 합류한 버질 판 데이크(22만 파운드, 3억 5784만 원)다.
살라는 최근 "리버풀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다. 리버풀을 (적으로) 상대하는 건 정말 슬픈 일"이라며 재계약에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하지만 이 문제는 내가 아니라 구단에 달린 일"이라며 합당한 조건이 왔을 때, 서명할 암시를 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
'삐약이' 신유빈 또 이겼다! 혼복→단식→女복식까지 '승승승'…주천희와 메달까지 딱 1승
2026-09-25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포토S] SSG-삼성전, 계속된 비로 결국 우천 취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