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더모먼트] '넘지 못한 벽' 체흐 넘은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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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아스널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상대로 두 골을 뽑아 냈다.
메시는 2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널 원정 경기에서 후반 26분, 후반 39분 연속 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1차전 2-0 완승을 챙기고 8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메시는 2005-06시즌 첼시 소속이었던 체흐와 여섯 차례 만났다. 하지만 체흐가 지키는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바르셀로나는 막강한 공격진을 앞세워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체흐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이번에도 메시가 체흐에게 골을 기록하기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메시는 후반 26분 침착한 왼발 슛으로 아스널의 골문을 열었다. 545분 만에 체흐를 넘은 것이다. 그리고 후반 39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 내면서 추가 골까지 만들었다.

[영상] 체흐 넘은 메시 ⓒ SPOTV 장홍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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