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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성수 대표 "이수만, 부모·자녀가 함께 즐기는 음악이 SM의 목표라고"

작성일: 2021.11.04 12:3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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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왼쪽), 유튜브 이선정 상무.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유튜브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와 함께 구현될 SM엔터테인먼트표 음악의 힘에 대해 강조했다.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는 4일 온라인으로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가 목표해 왔던 SM 음악의 힘이 보여주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대표는 "H.O.T.부터 에스파까지 모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오래 총괄 프로듀싱 해왔던 이수만 프로듀서가 늘 하시던 얘기가 있다. 예전 H.O.T., 신화와 S.E.S.의 팬이었던 팬분들이 이제는 엄마, 아빠가 되는 세대가 됐다. 그분들은 앉아서 본인의 아들, 딸들과 함께 지금의 K팝을 보고 있는 거다. 같이 보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물론 그때와 지금의 음악이 다른 음악이지만 결은 굉장히 같다. 그런 음악을 만드는 것이 SM의 목표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런 현상을 드디어 목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또 이성수 대표는 "신화 '온리원' 뮤직비디오가 당시에 파격적이었다. 상의를 탈의했고 힙합 청바지를 입었는데, 리마스터링 작업을 하는 걸 보면서 '이건 됐다' 싶었다. 지금의 분들이 보셔도 '우와' 하고 바로 빠져들 수 있겠다 싶더라. 과거의 히스토리를 보면서 역사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보지 못했던 너무 좋은 콘텐츠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굉장히 마음 속으로 크게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와 손잡고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날 오전 10시 공개된 H.O.T. '전사의 후예'를 시작으로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 등 SM 소속 가수들의 히트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고화질로 공개된다. 지난 7월 공개된 강타가 새롭게 부르고 NCT 성찬, 에스파 윈터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에 이어 에스파가 부른 S.E.S.의 '드림스 컴 트루' 등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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