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환영합니다 콘테 감독님…손흥민 부임 선물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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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도,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도 가장 먼저 골을 넣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구장 개장 첫 골 주인공도 손흥민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명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선물 역시 손흥민이 맡았습니다.
피테서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오른발 강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에 콘테 감독은 주먹을 불끈쥐었습니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양발을 활용한 개인기로 피테서 수비를 흔들었고 역습 기회에선 특유의 빠른 발로 뒷 공간을 노렸습니다.
전반 1분부터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전반 20분에도 골대를 맞혔습니다. 모두 개인 능력으로 만들어 낸 기회입니다.
그러나 콘테 감독에겐 어려웠던 데뷔전이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시작으로 3-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이 끝나기 전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당하면서 더욱 수세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두 명이나 퇴장당하면서 다시 흐름을 가져왔고,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토트넘은 승점을 7점으로 쌓고 G조 2위로 올라섰고, 1위 스타드 렌을 3점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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