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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김국진과 과거 소개팅할 뻔했다"…양세형 "강수지, TV 끄길"('골프왕2')

작성일: 2021.11.08 12:04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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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왕2'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골프왕2’ 김국진과 김희정의 과거가 밝혀진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2’에서는 젠틀한 꽃중년 매너 골퍼 조성하, 팔색조 매력의 명랑 골퍼 김희정, 연예인 골프단 '이글이글' 단장 이한위, 하루 45홀도 가능한 진정한 골프마니아 김진우 등 베테랑 연기력은 물론 수준급 골프실력까지 갖춘 ‘신스틸러 4인방’이 출연한다. 

조성하-김희정-이한위-김진우는 ‘골프왕2’ 멤버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특히 김희정은 유난히 설레어 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더니 “너무 만나보고 싶은데 ‘골프왕’ 아니면 기회가 없어서 나왔다”라는 출연 이유를 밝히고, 동시에 양세형의 팬임을 고백한다. 조성하는 “김희정 씨가 양세형 씨 팬인데 ‘무조건 다 같이 나가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나오게 됐다”고 덧붙인다.

특히 김희정은 경기 도중 “양세형의 매력 세 가지를 꼽자면?”이라는 돌발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조차 없이 “똑똑하고 재치 있고 잘생겼다”라고 답변한다. 그러자 양세형은 “등에 사인해드려야겠다”며 너스레를 떤다. 더욱이 양세형은 경기 도중 힘들어하는 김희정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가 손을 잡아주는 등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보인다.

반면 김국진은 “우리 소개팅할 뻔 했다”라는 김희정의 깜짝 폭로로 진땀을 흘린다. 과거 시트콤 출연 당시 주변에서 두 사람을 향해 농담으로 “둘이 소개팅이나 해”라는 말을 건넸고, 이 말 이후 평소 친했던 두 사람이 어색해진 사이가 됐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예상 밖 인연에 ‘골프왕2’ 멤버들은 김국진 놀리기를 가동했고, 특히 양세형은 “형수님 TV 꺼달라”고 장난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현 어택’ 홀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만든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진다. 라베 75타 에이스 조성하와 ‘골프왕2’ 불꽃 열정 막내 민호가 김미현과 맞붙는다. 조성하는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을 정확히 보냈고 민호는 티샷부터 완벽한 스윙을 했지만, 김미현은 해저드 쪽으로 공이 날아가 시작부터 큰 위기에 처한다. 더욱이 장민호가 퍼팅에서 ‘ㄱ’자로 공을 보내는 고난도 샷을 선보이자, 게스트들은 “저건 묘기 자랑이지. 민호는 선수해도 되겠다”며 칭찬한다. 김국진 역시 “이 경기 누가 이길지 모른다”라는 말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과연 사상 최초로 LPGA 8승의 김미현 프로를 이기는 사람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조성하-김희정-이한위-김진우 등 빛나는 연기력과 골프 실력을 지닌 ‘신스틸러 4인방’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골프왕2’ 멤버들과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했다.

TV조선 ‘골프왕2’ 4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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