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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진실 게임하다 "결혼 후회" 털썩…주상욱 '날벼락'('워맨스가 필요해')[종합]

작성일: 2021.11.12 07: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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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워맨스가 필요해' 거짓말 탐지기 게임이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1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의 집에서 만난 오랜 지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수는 이날 "오랜 남사친"이라며 30년지기 김민종을 초대해 만났다. 안양예고 미남미녀 투톱이었던 두 사람은 같은 반까지 거친 고등학교 동창. 오연수의 집 방문이 처음이라는 김민종은 "지창이 형이 놀러오라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다. 미국에 갔다더라"고 웃음지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손지창과 영상통화로 대화를 나눴다. 김민종은 "자꾸 독거노인이라고 하지 마라. 그냥 노총각이라고 해라"라며 '진찐'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차예련과 윤유선,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도 오연수의 집을 찾았다. 김민종을 두고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오연수는 "사실 얘랑 나랑 사귈 만도 했다. 같이 방송반도 했다"면서 "쟤가 딴 애 사귀었다"고 귀띔했고, 김민종은 "자기는 누구 안 사귀었나"라며 맞받아쳤다.

이날은 김구라도 오연수의 집을 찾았다. 정성어린 대접에도 김구라는 "처가에서 먹는 것보다 더 불편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늦둥이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진 김구라는 둘째가 딸이라면서 모두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 가운데 미혼인 김민종에게 이야기가 쏠렸고 넌지시 질문이 이어지자 김민종은 "여사친 없다"며 이야기를 잘랐다.

오연수는 "남편은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제일 편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며 남편 손지창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차예란은 "형부가 껌딱지"라고 귀띔했고, 오연수는 "차예련은 넌 안하냐. 쟤는 별명이 원 플러스 원이다. 어딜 가나 붙어있다"고 폭로했다.

▲ 출처|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이 가운데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진실게임에서 '결혼을 후회한 적 있냐'는 질문에 유선만이 있다, 나머지 모든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차예련은 '거짓' 반응이 나왔다. 당황하는 차예련을 향해 오연수는 "신혼인데 벌써 후회하면 어떡하냐. 이실직고하라"고 놀리며 폭소했다.

오연수는 홀로 후회한다는 답을 내놨던 유선을 두고서 "이 와중에 언니는 맞아"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구라는 "어쩌면 결혼은 후회의 연속"이라고 거들었고, 유선은 "살다보면 좋을 때도 미울 때도 있다. 결혼식 가도 '너네도 당해봐야지' 싶다 한다. 남편도 똑같이 얘기한다"고 쿨하게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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