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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늦둥이 둘째는 딸…인큐베이터 2달→지금은 아주 건강"('워맨스가 필요해')

작성일: 2021.11.12 08:3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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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는 딸이라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의 집을 찾은 김민종 윤유선 차예련 이경민 그리고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사람들은 가깝지만 김구라는 김민종 외에는 별다른 친분이 없는 사이. 김구라는 "얼굴이 좋아지셨어요"라는 인사에 "좋아질 때도 됐죠. 이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민종이 "아시겠지만 그라 형이 얼마 전에 얼마 전에 둘째를 얻었다"고 이야기를 꺼넸고, 김구라와 모두 함께 축하를 건네며 축하주를 함께했다. 김구라는 "축하주를 여기서 먹네"라며 웃음지었다.

김구라는 "TV에서 이런 걸 한 적이 없다. 첫 번째 결혼이 가족 예능을 할 때고, 이혼하는 과정이 실시간까지는 아니지만 다 알려졌다. 두번째 결혼을 했는데 또 송구하게 한 것이, 기쁜 일인데…"라고 조심스러워하며 "축하는 요정도까지"라고 수줍어 했다.

김구라는 "아기가 두 달 정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있다"며 "둘째는 딸"이라고 웃음짓기도 했다.

한편 김민종과 오연수는 "부담되지 않는 선"이라며 김구라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아기를 위한 애착인형과 산모를 위한 슬리퍼와 탈모샴푸 등을 세심한 고민이 담긴 선물을 받은 김구라는 감동했다.

김구라는 "내 친한 사람이랑도 건배를 안 했는데 처음 뵙는 분 두 분에, 이런 자리에서"라며 "아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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