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모든 곳에 '태일이'가 있습니다"…손글씨 응원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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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평화시장, 부당한 노동 환경을 바꾸기 위해 뜨겁게 싸웠던 청년 ‘전태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태일이'가 SNS 통한 손글씨 응원 챌린지를 진행하며 관객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일하는 모든 곳에는 ‘태일이’가 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손글씨로 써서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이번 손글씨 챌린지는 현대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물이자,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청년 전태일을 기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51년 전의 철 지난 과거 속 이야기가 아닌, 일하고 있는 오늘의 태일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번 SNS 응원 챌린지에는 연출을 맡은 홍준표 감독부터 ‘태일’ 목소리 역의 배우 장동윤과 ‘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목소리 역할을 맡은 배우 염혜란, ‘태일’의 아버지 역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진선규까지 배우들이 모두 참여했다.
이어 제작사 스튜디오 루머의 실력파 애니메이터들이 다양한 손글씨와 그림으로 재능을 더했고, 영화를 본 관객들 또한 전태일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손글씨로 마음을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일이' 측은 손글씨 응원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태일이' 티셔츠와 감독, 배우의 친필 싸인 포스터, 전태일 평전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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