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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소주연 "드라마 스페셜 꼭 해보고파…정이서‧조인과 시너지 기대해달라"

작성일: 2021.12.09 15:31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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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소주연.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소주연이 '셋'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주연은 9일 UHD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극본 이남희, 연출 구성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소주연은 극 중 김종희를 연기한다. 간호사인 그는 남의 상처에는 도사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는 외면하고 부정한다. 12년 전 계부에게 끔찍한 성적 학대를 받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소주연은 "역사 깊은 KBS 드라마 스페셜에 배우로서 꼭 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본 순간 이건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PD님 첫 미팅 때 인사도 하기 전부터 '하고 싶다'고 말을 했다. 시나리오가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부각되기보다는 또래 여성 배우 세 명이 모여 보여지는 시너지와 케미스트리가 잘 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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