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우혜림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임신 6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나와 아이를 생각해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평소에도 그릭요거트 참 좋아하는데 무첨가 요거트라니 촬영장에 안 가져올 수가 있나"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촬영장에서 과일과 견과류를 듬뿍 담은 그릭요거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그간 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우혜림은 임신 전보다 한층 더 통통한 체격과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우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 출처|우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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