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인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았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SNS에 "저 44살 아니어가지고.. 그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빌라도 그 가격 아닌데 요즘은 기사 제목에 사는 곳 가격이랑 남편이 하트 붙이는 게 유행인 것 같아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나이는 좀 마음에 걸려 가지고요. 우리 매니저가 그 모자 쓴다고 어려 보이는 거 아니라고 잔소리하네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생년월일인 1981년 8월 11일과 '만 40세, 닭띠'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황혜영은 "우리 유진이 언니랑 나이 차이 얼마 안 났었네. 44살이 웬 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44 사이즈 아닐까요?", "나이를 4살이나, 그런 건 정정해야죠", "센스 있는 나이 인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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