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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입양한 두 딸 너무 기특해…둘째는 영재 판정"('슈돌')

작성일: 2021.12.20 07: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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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샘물.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스포티비스=장진리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을 자랑했다.

정샘물은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두 딸이 다 키특하다. 둘째는 영재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아들 젠 돌잔치를 앞두고 정샘물에게 메이크업을 받기로 했다. 사유리는 정자 기증으로, 정샘물은 입양으로 43살에 나란히 엄마가 됐기에 동질감을 느꼈다.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정샘물은 "남편이랑 저랑은 결혼할 때부터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자고 했고 입양도 얘기를 했다.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잘 안돼서 정한대로 하자고 해서 입양을 했다. 첫째가 크면서 동생을 너무 원해서 둘째도 입양을 했다"고 했다.

사유리는 "아빠를 물어보면 어떻게 하지"라고 물었고, 정샘물은 "첫째가 낳아준 엄마가 궁금하다고 해서 아인이가 나중에 크면 찾아보자고 했다. 궁금한 게 맞는 거다. 숨길 일도 아니고 숨길 필요도 없으니까 다 얘기해주는 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아인이 친구가 아인이 입양했냐고 물어보더라. 엄마들이 얘기한 줄 알았더니 아인이가 직접 얘기했더라. 초등학교 가서도 직접 얘기한다"고 했다.

또 정샘물은 "아인이한테 고마운 게 (입양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건강하게 생각한다는 거다. 둘째는 더 똑똑하다. 영재 판정 받았다. 다르면서 둘 다 너무 기특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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