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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즈 마약 투약 시인에 GRDL 해산…"뮤지션‧스태프 의견, 책임 통감"[전문]

작성일: 2021.12.28 21:1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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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메즈. 출처| 자메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래퍼 자메즈가 대표로 이끌던 레이블 GRDL이 해산한다.

GRDL은 28일 "자메즈 관련 책임을 통감하며 28일을 기점으로 해산을 알린다"고 밝혔다.

자메즈는 지난 8월 맥대디, 스카이민혁, 풀릭, 호치키스 등이 소속된 GRDL의 대표가 됐다. 그러나 약 4개월 만에 불거진 마약 투약 의혹 등으로 레이블 해산이 결정됐다.

GRDL은 "이는 소속 뮤지션과 스태프들이 논의해 내린 결론으로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는 결정임을 알려드린다"며 "자메즈는 개인으로 돌아가서 본인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자메즈는 최근 전 여자 친구였던 A씨의 폭로로 마약 투약, 데이트 폭력 등의 의혹에 휘말렸다. 그는 28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쓰고 "과거 LSD, 대마초를 투약한 것은 사실이나 데이트 폭력은 사실무근"이라며 "수사기관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며 제가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GRDL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힙합 레이블 GRDL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었던 소속 뮤지션이자 대표인 자메즈 관련 책임을 통감하며 2021년 12월 28일을 기점으로 힙합 레이블 GRDL의 해산을 알립니다. 물의를 일으키고 이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더불어 이는 소속 뮤지션과 스텝들이 논의하여 내린 결론으로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는 결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자메즈는 개인으로 돌아가서 본인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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