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시즌2‧시즌3 제작, 동시 논의중"
작성일: 2021.12.29 07: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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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은 28일 KBS와 화상인터뷰를 갖고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시즌2를 넘어 시즌3까지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넷플릭스와 시즌2와 3에 대해 같이 논의하는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조만간 어떤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다들 긍정적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얼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성기훈(이정재)이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위주가 될 것”이라며 “기훈이 만나는 사람들, 쫓게 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시즌2의 큰 줄거리”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6부작 '오징어 게임'은 거액의 빚을 진 다양한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1억4천만 가구 이상이 시청한 넷플릭스 역대 최고 TV쇼에 등극했으며, 공개 후 3달이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글로벌 톱10을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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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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