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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발 크게 다쳐 피 엄청 나"…'♥김소영' 반응 보니 충격이겠네

작성일: 2021.12.29 13:5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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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출처ㅣ김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아기자기한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는데 갑자기 ‘아기’, ‘크게 다침’만 보고 정말 깜짝 놀라서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고 적었다.

이어 "'어떻게 된거야?!!' 알고보니 아기가 몰래 플라스틱 조각을 늘어놔서, ‘상진’이가 크게 다침 이었다. 모르고 '하아~ (안도의 한숨)' 하는 바람에 지금껏 미안해하는 중"이라며 "뒤늦게 부위가 어디냐 병원 가라 해보았지만 소용없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진짜 남편 중요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데. 애기 응급실 가는줄알고 쓰러질 뻔 한것뿐"이라며 '많이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에게 다쳤다는 소식을 알렸지만, 다친 사람이 아기인 줄 착각했던 김소영과 통화 후 "됐슈"라고 섭섭함을 드러낸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더한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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