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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장영남, 미니시리즈 우수 연기상 수상 "앗싸!"[MBC연기대상]

작성일: 2021.12.30 22:2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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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엽 장영남. 출처|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상엽 장영남이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2021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8시 40분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미치지 않고서야' 이상엽과 '검은 태양' 장영남이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사업부 내 엄친아 한세권 역을 맡아 얄밉지만 인간적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떨리는 마음을 담아 소리 한 번 지르겠습니다. 앗싸"라며 무대에 오른 이상엽은 "정재영 선배 문소리 선배 너무나 감사하고, 선배들을 만나 너무 영광이었다. 이 상, 선배님들 덕에 받은 것"이라며 감사를 돌렸다.

'검은 태양'의 장영남은 국정원 차장으로 분해 시크한 매력과 남다른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며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장영남은 "제 상 맞죠"라고 웃음지으며 "'검은 태양'을 촬영할 때마다 행복했다. 그래서 이렇게 값진 순간이 온 것 같다"며 동료 배우와 스태프를 호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021년의 MBC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2021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의 단독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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