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베스트커플상' 이준호‧이세영, 댄스공약 맛보기 "우리 궁으로 가자"[MBC연기대상]

작성일: 2021.12.30 22:39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출처|MBC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이세영 커플이 MBC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고 막간 '우리집' 댄스를 선보였다. 

'2021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8시 40분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이준호 이세영이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이 됐다.

화제의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왕 이산과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세기의 로맨스를 그리며 설렘을 가득 안긴 두 사람은 '산덕커플'로 불리며 올해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준호는 "여기 계신 남궁민 형님과 남남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그 다음으로 여기 계신 세영씨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묘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호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것은 이세영씨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고, 이세영은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왕 오빠 덕분입니다, 이준호 짱"을 외쳤다.

이준호는 극중 성덕임과 실제 이세영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전 아직 이산으로 살고 있어서 덕임이를 좋아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그러나 MBC 연기대상 MC 김성주가 "그럼 이세영은…"이라며 짓궂은 이야기를 이어가자 황급히 말리며 "그렇게 비교하지 마시고, 정말 매력적이고 멋있는 배우다"고 말했다.

이세영 역시 극중 산과 이준호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드라마에서는 계속 저에게 화를 내고 그러면서 구해주는 '츤데레' 모습이 있다. 드라마에서의 산이를 선택하겠다"는 답을 돌려줬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 시청률 15%를 넘기면 곤룡포를 입고서 역주행 히트곡 '우리집' 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하기도. 현재 최고 14.3%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가운데 김성주가 막간 댄스를 요청하자 이준호는 "우리 궁으로 가자"라며 이세영과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풀버전은 15% 이후에"라며 여지를 남겼다.

'옷소매 붉은 끝동'이 신년 1월 1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부탁하자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라며 "여기까지 하겠다"라며 마지막 내용을 귀띔했다. 이세영은 "뜨겁게 불태웠다"라고 찰떡같은 호흡으로 답변을 마무리했다.

2021년의 MBC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2021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의 단독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렸다.

▲ 출처|MBC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 출처|MBC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