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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무대 참고, '무결점 칼군무' 닮고 싶다"

작성일: 2022.01.10 14:0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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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하이픈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역대급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엔하이픈은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앤서' 쇼케이스에서 "K팝에서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난 그룹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정규 1집 '디멘션: 딜레마'에 이어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앤서'로 활동을 이어간다. '디멘션: 딜레마'의 타이틀곡 '테임드-대시드'에서 '청량이픈'으로 변신한 엔하이픈은 신곡 '블레스드-커스드'에서는 주특기 카리스마 칼군무로 귀환한다.

제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엔하이픈을 더 많은 분들께 각인 시켜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엔하이픈이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K팝에서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난 그룹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정원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칼군무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배님들의 무대를 참고했다. 저희도 칼군무로 인정받고 싶다"며 "많이 노력한 만큼 무결점 칼군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성훈은 "'블레스드-커스드'가 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퍼포먼스다. 멤버들 모두 힘들어 했다. 배로 준비했고, 체력 관리에 신경을 썼다"라고 했고, 정원 역시 "가장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안무"라며 "하루에 7시간~8시간씩 연습할 때도 있었다"고 오랜 연습으로 빚어낸 칼군무를 기대하게 했다.

엔하이픈의 신곡 '블레스드-커스드'는 힙합과 1970년대 하드 록 장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힙합으로, 자신을 둘러싼 조건들과 세상들의 질서가 축복(블레스드)이 아니라 저주(커스드)임을 깨달을 소년들이 '축복이든 저주든 더 이상 이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내 삶은 알아서 하겠다고, 더 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외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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