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개봉 '특송'·'웨스트사이드스토리', 팽팽한 예매율 속 흥행 승자 누가 될까

작성일: 2022.01.12 11:06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특송(왼쪽),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출처ㅣ각 포스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12일 나란히 개봉한 영화 '특송'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팽팽한 예매율로 접전을 벌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2일 개봉한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하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영화다.

두 작품은 개봉 당일인 12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예매율 0.1% 차이로 1, 2위를 다투고 있다. 특히 두 작품 모두 사전 언론시사 등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관객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특송'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장르가 확연히 다른 만큼 다양한 관객들의 취향을 각각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송'은 몰입도 높은 카체이싱을 무기로 내세웠다. 개봉 당일 10분의 오프닝 카체이싱을 파격적으로 공개하며 몰입감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속도감과 타격감 있는 시원한 액션물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관람이 될 수 있는 선택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할리우드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이자 첫 뮤지컬 영화로 관심을 모은다.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막을 올린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스필버그 감독은 원작을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재정의한 걸작”이라 표현했다.

뮤지컬 영화인데다 러브스토리를 다루는 만큼 '특송'과는 확연히 장르가 다르다. 황홀한 OST와 향수를 자극하는 시대물의 프로덕션 등 듣고 보는 재미 가득한 비주얼로도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각각의 매력으로 팽팽하게 박스오피스 줄다리기에 나선 '특송'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어떤 작품이 개봉날의 흥행 승자가 될지 주목된다.


많이 본 기사